베란다 셀프 인테리어 - 데크타일 스토니 45P 깔고 감성 충만!!

2025. 3. 12. 12:06밍느의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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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에 이사오고나서 베란다를 그냥 두기엔 너무 아까운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빨래하러갈때 늘 발시렵)
그래서 이번에 데크타일을 직접 깔아서 베란다 분위기를 바꿔봤다.
내가 선택한 건 스토니 데크타일 45P (아이보리 색상).
 
결과부터 말하자면,
확실히 깔기 전과 후의 차이가 엄청 크다.
그냥 평범한 타일 바닥이었을 때랑 비교하면 완전 다른 공간이 된 느낌!
오늘은 셀프 시공 과정, 실사용 후기, 장점 & 단점까지
디테일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 데크타일 스토니 2P – 기본 정보 & 구성

📌 제품명: 프로메이드 데크타일 스토니 2P
📌 구매 수량: 45P
📌 색상: 아이보리
📌 사이즈: 30cm × 30cm (1장 기준)
📌 재질: 합성석재 + 플라스틱 베이스

디자인이 모던해서 베란다, 테라스, 발코니 어디든 어울림
아이보리 색상이 깔끔해서 공간이 훨씬 밝아 보임
사실 처음에는 "설치 어렵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공구 없이도 손쉽게 딱딱 끼우기만 하면 끝.
초보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난이도였다.


🛠️ 셀프 시공 과정 – 생각보다 쉬웠다!

📌 설치 난이도: ★☆☆☆☆ (매우 쉬움)
📌 소요 시간: 약 2시간

🔹 시공 순서

1️⃣ 베란다 청소하기

  •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해야 타일이 들뜨지 않는다.
  • 바닥이 평평해야 타일이 잘 맞물려서 안정감 있게 깔림.

2️⃣ 가장자리를 기준으로 첫 줄 맞추기

  • 데크타일을 베란다 벽면 기준으로 한 줄 깔아준다.
  • 이렇게 하면 나중에 맞추기가 훨씬 쉽다.

3️⃣ 클릭형 타일을 하나씩 끼워 맞추기

  • 데크타일을 한 장씩 딱딱 눌러주면서 연결하면 끝!
  • 별도의 본드나 나사가 필요 없어서 초보자도 쉽게 설치 가능.
  • 바닥면 미끄럼방지 고무패킹 1타일당 4개 끼워야함!

4️⃣ 남은 공간에 맞춰 타일 자르기 (필요한 경우)

  • 상페에서 판매하고있는 절단가위를 추가구매하여 필요한 크기만큼 잘라서 빈 공간 채우기.
  • 악력이 조금 필요 함.. 필자는 다음날 손에 물집잡힘

TIP!
설치 전에 어느 방향으로 깔지 미리 계획하면 훨씬 빠르고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다.


🌿 설치 후 변화 – 분위기 180도 달라짐!

솔직히 처음엔 "정말 효과가 있을까?" 싶었는데,
설치하고 나니 베란다가 완전히 다른 공간이 됐다.
바닥이 바뀌었을 뿐인데 공간이 훨씬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
아이보리 색상이 환해서 베란다가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있음.
차가운 타일 바닥 대신 따뜻한 감성이 더해짐.
맨발로 걸어도 부담 없고, 촉감도 괜찮음.
특히 아이보리 색상이라 어떤 가구나 소품을 배치해도 잘 어울린다.
나는 여기에 작은 테이블과 의자까지 두고 미니 카페처럼 활용 중!
 
📌 결론:
"단순히 바닥만 바꿨을 뿐인데,
이제는 베란다가 집에서 제일 힐링되는 공간이 됐다."


💡 장점 & 단점

✔ 장점

설치가 간편함 – 클릭형이라 초보자도 쉽게 가능
아이보리 색상이 깔끔해서 공간이 넓어 보임
습기에도 강해서 베란다에서 사용하기 적합
바닥 촉감이 좋아서 맨발로 다니기 편함
청소하기 쉬움 – 물청소도 가능해서 관리가 편리

❌ 단점

완전히 방수되는 건 아니라서, 너무 많은 물이 고이면 틈으로 스며들 수 있음
베란다 바닥이 완전 고르지 않으면 살짝 흔들릴 수도 있음

특히 설치가 쉽고, 공간이 확 달라지는 점에서 만족도 200%!


 

📌 최종 정리 – 이 가격에 이 정도 효과? 가성비 최고!

📌 설치 난이도: ★☆☆☆☆ (완전 쉬움)
📌 디자인 만족도: ★★★★★ (깔끔한 아이보리 톤)
📌 실용성: ★★★★☆ (습기 강하고 청소 편리)
📌 가성비: ★★★★★ (가격 대비 확실한 변화!)
베란다 분위기 바꾸고 싶다면? → 무조건 추천
셀프 인테리어 초보라도 도전 가능? → 가능함!
화이트 톤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 아이보리 색상 강추
 
📌 혹시 데크타일 설치 고민하는 사람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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